구미강동주간보호센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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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설협의회 작성일15-09-17 09:57 조회946회 댓글0건본문
경북 구미시에서는 9. 16(수) 10:30 구미강동주간보호센터에서 관계자 및 이용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주간보호센터(센터장 정석수 유스티노 신부) 주관으로 개소식을 가졌다.
강동주간보호센터는 구미시 장애인복지의 또 하나의 희망이며, 결실이다. 구미시에 성인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간보호시설이 강서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황상동, 인동지역일대의 장애인들이 시설이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따라서 이번 개소는 강동지역에 처음으로 장애인보호시설이 운영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구미 강동주간보호센터는 다양한 재활프로그램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개개인의 능력을 증진시키고 아울러 가족구성원들이 안심하고 사회·경제적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남유진 시장은 “강동주간보호센터 개소가 강동지역의 장애인과 가족들의 지친 어깨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행복한 쉼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시설을 확충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함께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동주간보호센터는 구미시 장애인복지의 또 하나의 희망이며, 결실이다. 구미시에 성인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간보호시설이 강서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황상동, 인동지역일대의 장애인들이 시설이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따라서 이번 개소는 강동지역에 처음으로 장애인보호시설이 운영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구미 강동주간보호센터는 다양한 재활프로그램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개개인의 능력을 증진시키고 아울러 가족구성원들이 안심하고 사회·경제적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남유진 시장은 “강동주간보호센터 개소가 강동지역의 장애인과 가족들의 지친 어깨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행복한 쉼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시설을 확충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함께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