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대구대교구 제2대리구(교구장대리 박성대 요한 신부)에서는 2015년 교구장 사목지침 “소외된 이들과 함께하는 교회”의 구체적 실천 활동으로 안심종합사회복지관 내 급식소를 방문하여 배식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015년 5월에는 2대리구 4지역(지역장, 경산성당주임 이창영 바오로 신부)사제 총11명이 참석하여 5월 26일(화)에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중식지원을 위해 배식봉사활동을 진행하였고, 이날은 4지역 사제단에서 직접 준비한 특식(두유 및 떡, 과일)을 지역의 어르신들과 나누면서 소통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2015년도 상반기 2대리구 사제 봉사활동은 6월 5지역 사제단의 활동을 마지막으로 안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혹서기가 지난 하반기에는 경산시어르신복지센터 경로식당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