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제7회 4대리구 한마음 축제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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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0-28 11:05 조회1,128회 댓글0건본문
'하느님 안에서 행복한 노년'
어르신을 향한 “무한한 지혜와 사랑에 날개달기”
2014년 10월 24일(금), 10:30 ~ 16:00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천주교대구대교구 제4대리구가 주최하고, 포항시가 후원하는 제7회 시민한마음축제가 어르신 등 시민 1,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는 “어르신을 향한 무한한 지혜와 사랑에 날개달기”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급속히 고령화 되어가는 우리사회에 가톨릭 신앙공동체에서 지혜의 매개체, 사랑의 매개체로 노인의 역할을 제시하고 길어지는 노년을 보다 신바람나고 행복한 삶으로 안내하고자 마련되었다.
이 날 축제의 대회장인 천주교대구대교구 제4대리구장 원유술 야고보 신부는 참석자들에게 “노인은 시간이 흘러 늙은 사람이고, 어르신은 흐르는 시간에 쌓은 덕으로 존경받는 사람이다”는 하성운 시인의 글을 인용해 이 시대 노인들의 바람직한 삶의 방향을 전하였다.
행사장 무대는 초대가수와 대리구 내 4개성당 노인대학 학생들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무대 뒤편에는 행사 전 진행되었던 ‘어르신 주제 무지개(무한한 지혜와 사랑에 날개달기) 공모전 수상작품과 어르신대학 홍보관 등이 준비되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기도 하였다.
어르신을 향한 “무한한 지혜와 사랑에 날개달기”
2014년 10월 24일(금), 10:30 ~ 16:00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천주교대구대교구 제4대리구가 주최하고, 포항시가 후원하는 제7회 시민한마음축제가 어르신 등 시민 1,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는 “어르신을 향한 무한한 지혜와 사랑에 날개달기”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급속히 고령화 되어가는 우리사회에 가톨릭 신앙공동체에서 지혜의 매개체, 사랑의 매개체로 노인의 역할을 제시하고 길어지는 노년을 보다 신바람나고 행복한 삶으로 안내하고자 마련되었다.
이 날 축제의 대회장인 천주교대구대교구 제4대리구장 원유술 야고보 신부는 참석자들에게 “노인은 시간이 흘러 늙은 사람이고, 어르신은 흐르는 시간에 쌓은 덕으로 존경받는 사람이다”는 하성운 시인의 글을 인용해 이 시대 노인들의 바람직한 삶의 방향을 전하였다.
행사장 무대는 초대가수와 대리구 내 4개성당 노인대학 학생들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무대 뒤편에는 행사 전 진행되었던 ‘어르신 주제 무지개(무한한 지혜와 사랑에 날개달기) 공모전 수상작품과 어르신대학 홍보관 등이 준비되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