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대리구 본당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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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정경 작성일23-12-13 10:12 조회743회 댓글0건본문
4대리구 본당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2023년 12월 9일(토) 10:30, 4대리구청 5층 요안나홀에서 송년감사 미사 및 정기총회를 진행하였고 4대리구 사무국장 이상화(요한) 신부님, 사회복지담당 이병훈(세례자요한) 신부님, 복음화 담당 이성웅(세례자요한)신부님, 청년청소년 담당 장승희(라이문도) 신부님, 안강성당 주임 신장호(스테파노) 신부님께서 미사를 집전 해 주셨습니다.
총회에서는 4대리구 내 130명의 본당사회복지위원들과 집수리 봉사단이 참석하여 시상식을 통해 사회복지위원분들과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아드리고 한 해 동안 진행된 본당 사회복지활동을 영상으로 공유하였습니다.
4대리구 사무국장 이상화(요한) 신부님께서는 사회복지위원들에게 “여러분들은 하느님을 대신해서 천주교의 이름으로 하느님의 은총을 전달해주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하느님의 은총을 전하는 은혜로운 그릇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은 은총을 전달하는 포장지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 포장지나 그릇을 아무것이나 쓰지 않고 분명히 귀한 것으로 분명히 골라 쓰시는것이라는 것을 잊지말고 여러분이 얼마나 귀한분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자부심을 가지면서 올 한 해도 은총의 그릇으로 수고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을 해주셨고 사회복지담당 이병훈(세례자요한) 신부님께서도 “2023년 사순저금통 1억 넘어간 것을 보고 깊이 묵상하고 감사하게 생각했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를 지내면서도, 오히려 움추려들지 않고 늘어진 손을 쳐들고 꺽어진 무릎을 일으켜 세워 다른 사람을 쳐다 볼 수있다는 것은 하느님의 은총입니다. 그래서 우리 4대리구 사회복지워원회 위원님들에게 더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4대리구 본당사회복지위원님들 하느님의 사랑안에서 아름답게 살아오셨습니다.
앞으로 우리 모두에게 펼쳐질 시간들을 바라봅니다.
사랑이신 하느님을 우리 안에 모시고 더 큰 사랑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주님의 축복을 청합니다.
사랑과 애덕이 있는곳에 하느님께서 계시도다."
Ubi Caritas et Amor, Ubi Caritas Deus Ibi 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