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대구대교구 본당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친교의 해를 맞이하여 

본당사회복지위원회와 연계·협력하고 있는 지역의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시설·단체에 

부활의 의미를 나누고자 「부활달걀나누기: 나눔으로 함께하는 부활의 기쁨」을 실시하였습니다.

1~5대리구 90개 본당이 참여하였고 지역내 공공기관, 사회복지유관기관, 본당사회복지위원회 후원처 등 

총 407개 기관을 사회복지위원님들이 직접 방문하여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부활 바구니를 전달하였습니다.

    새 새명을 상징하는 달걀을 전달하며 부활절의 의미와 함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