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피정은 5대리구내 사회복지위원, 호스피스회원, 카리타스 시설 및 기관종사자, 본당 신자 80여명이 함께 하였으며, 허진혁 바오로 신부님이 음악피정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봄날의 따뜻한 햇살과 꽃내음,  청아한 신부님 목소리로 음악피정에 함께 한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사랑이 충만하고 기쁜 하루였습니다. 

"5대리구사회복지회에서는 전 신자를 대상으로  건강증진과 이웃을 돕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매주 토요일 오전 8시에 금오산 숲길을 걷는 희망의 발걸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희망의 발걸음은 가톨릭의 선한 영향력을 지역 사회에 알리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걸은 만큼 기부"하는 사랑실천 캠페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