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리구 사회복지회에서는 5대리구 전신자를 대상으로 건강증진과 이웃을 돕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매주 토요일 오전 8시에 금오산 숲길을 걷는 희망의 발걸음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첫 시작으로 5대리구 사회복지회 담당 사제이신 박재희(세례자 요한) 신부님과 각 본당에서 관심을 가지고 찾아준 신자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희망의 발걸음은 가톨릭의 선한 영향력을 지역 사회에 알리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걸은 만큼 기부"하는 사랑실천 캠페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