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리구 사회복지회에서는 3. 25.(토) 

사회복지 담당 이병훈 세례자요한 신부님과 사회복지위원 135명이 평화의계곡으로 피정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의 광야 속에서도 이웃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애쓰던 

사회복지 위원분들에게 토요일 하루 피정의 시간은 너무나 기쁘고도 소중한 시간이되었습니다.

평화계곡에서의 하루를 통하여 4대리구 사회복지위원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 해주시고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해 주셨으며, 같은 신앙 안에 살고 있는 우리 공동체를 하나 되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순피정을 통하여 주신 은혜를 마음 깊이 간직하고 항상 기도하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참된 신앙인이 되고자 모두 한마음을 모아 기도를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