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합니다.

  영천시가족센터는 영천성당 노년기 교우분들의 자아통합감 향상을 위해 미술치료기법을 활용하여 노년기 1인가구지원사업 “내가 그리는 인생” 집단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월 23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 되는 본 프로그램은, 평소에 접할 기회가 적은 미술활동을 직접 해봄으로써 일상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미술작업을 통해 일생을 돌아봄으로써 과거의 긍정적인 기억을 되살려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총 9회기에 걸쳐 집단미술활동을 진행하였으며, 10회기차에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건강한 죽음에 대한 강의를 듣기 위해 군위묘원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영천시가족센터는 본당 신자들과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