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카리타스 3월 밀알교육 "다리놓는 사람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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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업지원부 작성일23-03-23 13:25 조회956회 댓글0건본문
대구카리타스 3월 밀알교육
다리놓는 사람들 이야기
2023년 첫 밀알교육은 친교의 해를 맞이하여
우리 카리타스 시설간의 만남, 우리 동료들과의 만남의 장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동료들을 만나고 알아가는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을 위해 다리를 놓고 계신 두 시설의 사례를 함께 듣고 나누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경주지역에 가장 소외된 이웃인 외국인근로자를 법적 제도라는 틀안에서 구분짓지 않고
모든 인간의 존엄성을 중시하며 그들에게 도움을 주고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가 되고자 다리를 놓고 있는
경주근로자종합복지관 외국인지원센터의 이야기
두번째는 지적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다를 바 없는 삶을 추구하는 정상화 원리에 기반하여
그들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믿어주고, 함께 동반하는 성요한복지재단 일심재활원의 이야기
이 두 이야기를 통해 카리타스의 실천 모습을 함께 보고, 공감하고,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3월 밀알교육에 함께한 동료들의 소감을 공유합니다>
한 사람을 온전히 믿어주고 기다려주는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기에..
나눠주신 이야기가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들의 고민들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수있었습니다.
항상 고민하고 실천하시는 카리타스인 모두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소중한 사례를 전해들으면서 저희가 맡은 업무에 대해 사명감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공감하고 또한 제 자리에서 고민하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례를 통해 공감도, 슬픔도, 행복도 나눈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같지만 다른 현장에서 서로 응원하며 파이팅하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사례를 들으며 고개가 끄덕끄덕 저절로 공감되고 마음이 따스해졌습니다
이렇게 함께하는 카리타스인들이 내 동료이라 든든하고 행복합니다ㅡ
경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의 감동적인 사연 인상적이었고 불법체류자에 대한 지원체계가 잘 구축되어있고 적용되고 있다는 것에
또한 그것이 카리타스 안에서 순환되고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카리타스인으로서 다리 놓는 스토리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 저도 사회복지인으로서, 카리타스인으로서 오늘 교육 토대로 실천해가는 한사람이 되겠습니다!
카리타스 안에서 어떠한 일들을 하고있는 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각각의 현장에서 카리타스라 가치를 실천해 나가고 있음에 현재 저의 모습도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잘 모르고 있었든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재활원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사명감 있게 일하고 계시는 선생님 멋지십니다..
일심재활원은 보금자리인 것 같습니다.
아기새들이 스스로 자립하기전까지 돌아와 쉬어갈 수 있고 나아갈 수 있는 그런 곳...
그곳의 직원분들의 마음이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하는 일이 참힘들다 생각될때가 있습니다.
두분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시 한번 힘내봅니다.
제가 겪어보지 못할 일들을 알게 되어 좋습니다. 항상 진심을 다하여 애쓰심에 감사드립니다.
막막했는데 해보니까 되더라... 해보니 되더라는 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그들의 삶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기다려준 선생님의 인내심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장애인의 자기다운 삶을 디자인 할 수 있도록 하는 저로서는 오늘의 사례발표가 일상다반사라…
그 막막함과 어려움이 100% 공감됩니다. 우리와 같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힘내보아요~
카리타스안에서 사랑과 나눔의 기쁨과 힘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현장에서 일어나는 사례를 이번교육으로 알 수있었습니다.
직접 경험하지못하는 일들을 간접적으로나마 공유할수있는 시간이 늘면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이자리에 참잘왔다는 생각을 합니다
모르는직원들과 인사, 나눔도 너무 좋았어요.역시,다가섬,공감,소통!
카리타스인이라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