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구카리타스 신입직원 공동교육 “화(和)통(通)한 카리타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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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경 작성일19-11-28 17:51 조회1,474회 댓글0건본문
금년도 신입직원공동교육의 주제는 “화(和)통(通)한 카리타스인”으로 1박2일간의 전체 교육과정으로 동료간, 선.후배간의 화(和)합과 소통(通)을 위한 시간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신입직원공동교육은 직장협의회 직원대표들과 고충처리위원회에서 함께해주셔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선.후배간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특별한 시간들로 1일차 선배와의 만남시간에는 선배들이 경험한 조직 내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 그리고 2일차 고충처리위원회와의 시간에는 신입직원들이 조직 내에서 겪고 있는 고충들을 네가지(가치판단, 일과 나의 경계, 내 능력에 대한 의심, 조직문화) 관점에서 각 주제별 강의와 Q&A시간을 통해 신입직원들의 조직 내 고충들을 조금이나마 해소해나가는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밀알밴드와 함께한 다양한 "꿈"(내가 "꿈"꾸는 사랑, 내가 "꿈"꾸는 삶, 내 마지막 "꿈", 한 인간의 "꿈", 죽기전에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된 화(和)통(通)한 Concert와 교구사회복지회 국장 박홍도 치릴로 신부님과 함께했던 친교의 시간들까지 1박2일간의 뜻 깊은 시간들로 전체 교육과정을 마쳤습니다.
2019 대구카리타스 신입직원공동교육에 참여한 41명의 신입 카리타스인!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주요내용 :
•1일차(11/14)
- 동료와의 만남 (“카리타스안에서 일상 공유”)
- 선배와의 만남
#1. 카리타스안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기 (본동종합사회복지관 신민석 팀장)
#2. 워라벨“일과 삶의 밸런스”(카리타스남구보금자리 손영수 생활지도원)
#3. 강한 멘탈로 살아남기 (강동주간보호센터 하윤경 팀장)
#4. 늦깎이 사회복지사의 현장적응기 (서구지역자활센터 최광호 팀장)
- 카리타스란 무엇인가? (안심원 대표이사 Rev.김기진 대건안드레아)
- 화(和)합하고 소통(通)한(하는) Concert (with. 밀알밴드)
•2일차(11/15)
- 공동체미사 (천주교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 국장 Rev.박홍도 치릴로)
- 카리타스인으로서 무엇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Ⅰ(대구가톨릭여성의집 신윤경 원장)
- 카리타스인으로서 무엇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Ⅱ
#1. 가치판단“결정에 대한 어려움”(대구서구시니어클럽 김유정 관장)
#2. 일과 나의 경계“과중한 업무”(본동종합사회복지관 김민종 관장)
#3. 내 능력에 대한 의심“인정에 대한 욕구”(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이한성 관장)
#4. 조직문화 (서구종합사회복지관 시미경 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