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치료]요리치료사9기 교육
10월 11,12,18,19, (토일토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요리치료사협회 요리치료란..
요리치료(cooking therapy)는 요리(cooking)와 치료(therapy)가 결합된 것으로 일종의 심리치료의 한 방법이며 요리를 준비하고 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서 개인의 상처받은 마음이나, 긴장, 불안, 정신질환, 성격장애, 발달장애, 신체장애, 행동장애등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심리 치유방법중 하나이다.
우리아이들에게 요리치료가 필요한 이유는 일상생활 즉 우리의 식생활과 관련된 요리를 하는 과정을 통해 치료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가 가능한 치료이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마음이 열린 상태에서 치료가 들어감으로써 잠재되어있던 능력을 이끌어낼 수 있다.
또 직접 요리를 만들어 봄으로써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여러가지 재료들을 보고, 만지고 ,맛보고, 냄새 맡고, 썰고, 끓이는 과정에서 실제적인 경험을 하며 자연스럽게 오감을 활용하고 뇌를 자극한다.
특히 자연에서 얻은 재료들은 아이들의 감성을 풍부하게 하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갖게한다.
또한 잘 먹지 않는 식재료를 다루고 섞어서 조리하면 싫어하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되면서 편식을 바로잡는데 효과적이며 먹는 것에 대한 위생관념이 형성되고, 식생활 예절교육을 배울 수 있다.
 
요리치료의 효과
-오감을 자극하여 감각통합이 가능하다.
-신체기능을 발달시킨다.(대.소근육 발달 및 눈과 손의협응력)
-말하기, 읽기, 쓰기, 셈하기등 기초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
-요리재료, 조리도구의 이름, 조리법등을 통하여 언어능력을 발달시킨다.
-타인과의 협동심, 상호작용을 촉진하여 사회성을 높인다.
-체계적 조리순서를 통해 집중력, 인내력을 향상시킨다.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성취감을 높인다.
-편식을 예방하고 바른 식습관을 형성한다.
-질서의식 및 식생활 예절을 배울 수 있다.

요리치료사협회 발달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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