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6일(월) 교구청 내 교육관 나동 4층 강의실에서 9월 밀알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강동주간보호센터 최명박 사회재활교사,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 한창수 사회복지사, 상인종합사회복지관 임정식 사회복지사,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김유리 사회복지사, 천사들의집 최준석 생활지도원, 카리타스 남구보금자리 손영수 생활지도원,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 권오우 사회복지사, 임수연 물리치료사, 이다흰 직업재활사, 포항장애인단기보호시설 김민지 사회재활교사, 사랑어린이집 김다은 특수교사 이상 총 11명이 신규임용되어 임용장을 전달하고 축하의 박수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밀알교육에서는 “ 봉달이 신부의 가톨릭 사회복지 단상”이라는 주제로 나봉균 요셉 신부님(대전교구 사회사목국장, “가끔은 미쳐도 좋다”의 저자)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는 매월 넷째주 월요일에 전직원을 대상으로 밀알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다양한 주제들로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여명이 넘는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강의에 참여함으로써 발전하는 카리타스인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