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월), 교구 사회복지회에서는 전국에서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를 코로나19로 복지사각지대에서 생계 위기에 처한 구미/김천/칠곡지역의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이주노동자 및 난민 가정에 생필품(식료품, 방역물품 등) 240박스(1,00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습니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구미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구미중독통합관리지원센터, 강동주간보호센터 직원들이 직접 물품을 구입하고 포장하였으며,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를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