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사회복지회에서는 전국 각 교구/단체/개인 후원자분들께서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과 대구・경북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공공기관/보건소/의료기관 등을 찾아 지원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3월 13일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대구 달서구 삼일병원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위해 마스크 100장과 손소독제 2박스(40개), 드링크제 4박스를 전달하였고 주말에도 고생하시는 의료진들을 위해 3월 14-15일 양일간 영양도시락 70세트를 전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