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 합니다.” 

제18회 전국장애인 가요제가 지난 10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답니다!

달서구상인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가수인 이용인분도 가요제에 참여하였습니다.

심장이 두근두근했던 현장 속으로 가보실까요!

달서구청장님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제18회 전국 장애인 가요제 예선전’이 진행되었습니다.

예선전에서는 가장 잘 부르시는 노래인 ‘어머나’를 선곡했고,

춤과 노래를 부르는 내내 즐기시는 모습도 보이셨답니다.

노래를 부를 순서가 다가올수록 긴장하지 않고

잘 할 수 있다고 스스로 응원하는 모습이 멋졌답니다!

예선전의 결과가 나오기까지 떨리는 시간이 이어졌고,

달서구상인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인분의 성함이 들려오면서

13인의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약 1달가량의 연습하는 시간을 거쳐 

제18회 전국 장애인가요제 본선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본선에서는 ‘한잔해’를 선곡하였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노래를 마무리하였답니다.

13명의 본선 참여자분들의 무대가 끝난 뒤 기대되는 수상의 시간!

“인기상은...! 달서구상인장애인주간보호센터!”라고 이야기하시는 외침에

모두 큰 박수와 함께 환호성을 보냈습니다.

 인기상을 수상하신 달서구상인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인분의 도전을 응원하고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