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종합사회복지관] 안심마을 청소년 밴드 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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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우철 (116.♡.135.233) 작성일24-11-09 17:06 조회109회 댓글0건본문
설레는 마음을 안고 대구엑스코에 도착했습니다.
평소 다뤄보고 싶은 악기들과
음향시스템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서 즐거워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사람들 시선에 연주는 못하고 악기만
만지작 하던 친구든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맘껏 연주를 한 친구든
누구 할 것 없이, 새로운 경험 속
즐거운 배움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2024년 남은 시간
즐겁게 활동하고 잘 마무리하는 AId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