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주최한‘2020년 가족서비스 우수수기 공모전’에서 영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맞벌이가정 일·가정양립지원과 아버지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은정가정이 응모한 수기‘초콜릿과 오르골 만들며 우리가족 사랑 뿜뿜’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2020년 여성가족부 가족정책서비스를 이용한 전국의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가족서비스의 이용사례를 주제로 10월 5일부터 10월 21일까지 17일간 진행하였다.

수상은 가족서비스 분야 최우수 장관상 1명(부산광역시), 우수상 5명(서울특별시 1명, 경기도 2명, 경상북도 1명, 충청남도 1명), 장려상 11명(서울특별시 3명, 부산광역시 2명, 경기도 1명, 경상북도 2명, 경상남도 2명, 전라남도 1명)이 수상하였으며, 수상자는 상장과 함께 시상금이 전달되었다.

우수상을 수상한 이은정씨는“맞벌이가정 일·가정양립지원, 아버지교육의 두 번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부모로써 아이에게 가장 좋은 선물을 줄 수 있어서 기뻤다.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

조상임 센터장은“영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영천시 유일의 가족전문통합지원기관으로써 영천시민들을 위한 교육, 문화, 상담 등에 대한 가족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앞으로도 영천시 모든 가정들이 자녀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고 아이키우기 행복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