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종합사회복지관] 우리마을 작은 공동체 활동 '안아보다, 황사모, 주민만남의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명재 (119.♡.255.232) 작성일19-11-01 17:45 조회621회 댓글0건본문
2019. 10. 29.(화) 구미종합사회복지관, 황사모(황상동을 사랑하는 모임)이 함께하는 우리마을 작은 공동체 활동 '안아보다, 황사모, 주민만남의 날'을 진행하였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우리마을 작은 공동체 황동은 우리 마을 일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마을 공동체를 조직하여, 지역사회에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조정하여 이웃주민 간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당일 12:00부터 12:30까지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전 직원이 이웃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주민만남의 날'을 진행하였다. 약 200여명의 지역주민에게 초코파이 2개씩을 나눠드리며 하나는 본인이 가지고 나머지는 이웃에게 나눠 줄 수 있도록 행사 취지를 전달하였다.
13:00부터 16:00까지는 황사모(황상동을 사랑하는 모임)에서 준비한 칼국수를 나누며 나눔의 기쁨과 이웃간의 정을 나눌 수 있었다. 황사모 회원들은 "준비하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이웃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힘든 것을 모르겠다."라며 소감을 전하였다.
같은 시간 친구, 이웃, 가족과 함께 참여한다면 누구든지 추억의 사진을 찍어 주는 '안아보다'행사도 진행되었다. 80년대 교복, 교련복을 입고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은 월 1회 지역조직화사업으로 이웃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안아보다'(안아주고, 아껴주고, 보듬어주고, 다가가고)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종합사회복지관으로써 소임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