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은 구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세창 요셉 신부)과 한국전력 구미지사가 함께 추진하는 이웃사랑 나눔 활동으로 2019. 9. 9.(월) 어두운 곳에 빛을 밝혀주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고자하는 의미를 닮아 진행되었다.

 구미 강동지역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여한 본 프로젝트는 지역주민이 라면 1봉지씩을 기부하여 모인 라면을 경찰관, 소방관들에게 전달하는 '함께라면', 지역주민 간 안아주고 감사함을 전하는 '빛가람 나눔활동', 한국전력 구미지사에서 준비한 특식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하는 '사랑의 에너지 나눔활동'으로 구성되었다.

  본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국전력 임직원들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가갈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 깊었고 향후에도 이러한 활동이 지속되었으면 함을 전하였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은 월 1회 지역조직화사업으로 이웃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안아보다'(안아주고, 아껴주고, 보듬어주고, 다가가고)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종합사회복지관으로써 소임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