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학진흥재단과 대구 행복기숙사 대학생과 함께하는 추석 나눔 봉사활동 '한가위 행복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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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은미 (116.♡.135.233) 작성일24-09-12 19:27 조회113회 댓글0건본문
추석하면 떠오르는 음식! 바로 송편입니다.
안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송편과 함께한 소중한 사람들과의 오늘 하루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들과 함께할 하루에 대한 기대감으로 밝은 표정의 한국사학진흥재단 임직원 여러분과 대구 행복기숙사 대학생들이 방문해 주신 오늘은 무척이나 더운 날씨였습니다.
학교를 다녀온 아이들도 송글송글 이마에 땀이 맺혀 있었지요.
첫 만남은 설레지만 어렵고 어색했습니다.
하지만 어색함도 잠시 즐거운 퀴즈, 조별 게임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서로를 응원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참여하는 모습에 걱정은 눈 녹듯 사라졌습니다.
다음으로 진행된 송편 만들기! 직접 송편 반죽을 둥글게 떼어 빚고 소를 넣어 완성하였고, 생각보다 맛있었던 떡 맛에 깜짝 놀랐답니다.
마지막으로 짧은 시간 함께하였던 조원들을 위해 쓰는 마음나눔 롤링 페이퍼!
한글자 한글자 정성스럽게 쓰고, 그림을 그리며 새롭게 맺은 오늘의 인연을 기념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추석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 선물 세트까지 선물해 주신 한국사학진흥재단 임직원 여러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오늘 재미있었어요.”,“송편 맛있어요.” 임직원 여러분들의 “너무 좋았습니다.” “뜻깊었습니다.” 라는 말 한마디에 오늘도 행복한 안심의 하루였습니다.
다가오는 추석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