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합니다"  

매미 소리가 울창하게 들리는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진로를 위해 열심히 달리는 우리 학생들이 있습니다.

7월 12일(금) 카페 카리타스를 방문하여 직업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함께 보실까요?

현장에서 근무 중인 장애인 바리스타 선배에게 취업 관련 질문을 할 수 있고

직업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 설렘을 가지고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기대했던 선배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질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일을 오래 할 수 있나요?"

"자격증 취득은 어렵지 않았나요?"

"월급은 얼마인가?"

"휴가는 쓸 수 있나요?"

"일하면서 힘들었던 점이 있나요?"

직업 선택에 앞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있는 우리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알고 있어야 할 부분에 대한 질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질문을 통해 궁금한 점을 함께 해소할 수 있었고

바리스타가 가져야 할 자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 활동으로 취업의 꿈에 한층 다가간 우리 학생들의 앞으로의 활동도 함께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