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합니다"

​점차 더워지는 6월입니다. 다들 무더위를 잘 준비하고 계신가요?

저희 상인복지관에서는 장애청소년 학생들과 함께 취업을 꿈꾸며 오늘도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번 모의 면접 이후 학생들은 취업에 대해 한발 더 다가설 수 있었습니다.

오늘부터는 실질적인 직업전환교육이 시작됩니다.

첫번째 교육으로 바리스타 교육이 시작되었는데 많은 학생들이 가장 원하는 직업군이기도하여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리스타가 되기위해서 필요한 기본자세와 커피에 대한 기본적 지식에 대해 배울 수 있었으며

손님 응대 속에서 나타날 수 있는 사례에 대해서도 함께 배웠습니다.

"바리스타 교육이 재미있는데 응대는 어려운 것 같아요"

"카페에서 일하려면 깨끗해야 해요"

"직접 커피를 만들어 보니 힘들기도 한데 재미있었어요"

누구보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을 끝까지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