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동종합사회복지관] 본당-카리타스시설 연계사업 '보시니 좋았다' 6월 청소년 나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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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효민 (115.♡.212.107) 작성일24-06-28 14:51 조회230회 댓글0건본문
'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합니다.'
'이웃과 함께 내일을 꿈꾸는 마을'
#Caritas, 기후행동실천운동 "푸른발자국"
2024년 6월 9일, 23일 2차례에 걸쳐 성요셉성당 주일학교 학생들의 자아 영적 성장과 생태환경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 '보시니 좋았다' 청소년 나눔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본 사업은 2024년 천주교대구대교구 본당사회복지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본당-카리타스시설 연계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6월에도 매 회기 40여명의 주일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을 위한 나눔'을 주제로 나눔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9일에는 생활 속에서 '환경 친화적 소비'를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고,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화장품들이 일으킬 수 있는 환경오염 문제에 대해서도 살펴봤습니다. 이어서 천연 오일을 활용한 화장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보다 환경 친화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23일에는 생활 속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고, 설거지 비누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학생들이 손수 만든 설거지 비누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4월부터 6월까지 '환경을 위한 나눔'을 주제로 진행한 청소년 나눔교육을 통해 주일학교 청소년들이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2학기에는 '나와 이웃을 위한 나눔'을 주제로 청소년 나눔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