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잠시 물러가고 무더위가 기승이라 더 기력이 없는 요즘

동대구 우체국과 함께 어르신들의 여름 건강을 지원하는 삼계탕 나눔 Day를 진행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동구여성회 어머니 봉사자 15분이 300인분의 삼계탕을 준비하기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고, 동대구우체국 집배원 365 봉사단, 대학생자원봉사자들이 가가 호호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맛있는 음식을 전달하였습니다.

“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 더운데 고생이 많데이~!”

어르신들의 표정과 따뜻한 말들로 오늘도 행복한 안심의 하루였습니다.

삼계탕 나눔 Day를 지원해주신 동대구 우체국 집배원 365봉사단 여러분과 조리,배달을 도와주신 동구여성회 봉사단, 대학생 자원봉사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본 행사는 동대구우체국 후원금 300만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