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 합니다.

‘낮 최고 34도 무더위... 대구 등 폭염특보’

6월 중순도 되기 전

벌써 대구는 폭염이 찾아왔습니다.

이제는 익숙한 기후재난과 폭염은 어르신의 건강을 위협합니다.

때 마침,

욱수초등학교 6학년 3반 봉사동아리 친구들이

직접 복지관으로 방문해주었습니다.

친구들의 양손에는 손수 그린 시원한 부채와 함께 읽을 도서,

‘청춘은 지금부터’라는 응원을 담은 수건에

한땀 한땀 정성스레 바느질하여

고산노인복지관의 어르신께 전달하였습니다.

아울러 혼자 집에 계실 어르신들을 위해

욱수초에서 지원해주신 표고버섯 키트도 함께 전달되었습니다.

2023년에 이어,

고산권역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나눔 실천과 이웃 사랑을 몸소 보여준

욱수초등학교 6학년 3반 친구들과

담임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고산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세대통합을 위한

기회의 장으로써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