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동종합사회복지관] 정신건강 위기 입주민을 위한 마을건강서비스 사업 '마음틈_튼'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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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리나 (115.♡.212.107) 작성일24-06-14 14:32 조회250회 댓글0건본문
"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합니다."
"이웃과 함께 내일을 꿈꾸는 마을"
이른 여름을 맞이하는 듯한 6월, 본 복지관에서는 뜨거운 날씨 열기 만큼이나 ‘마음틈-튼’ 참여자들의 뜨거운 야외나들이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함께하는 두 번째 나들이로 기력을 충전할 수 있는 점심식사 후, 인근 농원으로 이동하여 제철과일인 ‘산딸기’수확 체험과 농장에서 함께 둘러앉아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자 분들은 "내가 언제 이런 데를 또 와보겠나요? 프로그램 덕분입니다", "다음에는 어디를 가나요? 더 멀리멀리 가요." 등의 활동소감과 더불어 마지막으로 남은 외부활동의 기대감 또한 나타냈습니다. 6월~7월 약 2달 간의 여정을 보내며 올해 본 사업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 또한 다채로운 활동을 기획하여 참여자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드리고자 합니다.
*정신건강 위기 입주민을 위한 마음건강서비스 사업‘마음틈-튼’사업은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지원을 받아 2023년 12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진행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