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동중학교 학생들이 카네이션 만들기에 참여하며 어르신들을 향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Caritas_사람과_사랑으로_함께합니다 

#달성군민의_행복을_위한_다리_놓는_사람들 

#함께하는_우리_마을_만들기 #5월에는_가족과_함께_5!해피데이

#마음을_전하는_카네이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항상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라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습니다.

어르신들은 가슴 한쪽에 카네이션을 달아두고 "우리 애들한테도 못 받은건데 여기서 받네. 좋아라", "이걸 우리 줄라꼬 애들이 만든거라고? 고마버라.", "올해는 카네이션 못 받을 줄 알았는데, 아이고 이쁘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내주셨습니다.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동안 좁혀진 거리만큼 어르신들과 온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단순히 '어버이 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위로와 감사, 사랑을 전해드려야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어르신들로 부터 위로와 사랑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작은 카네이션 하나에도 정성과 사랑이 가득했고, 많은 사람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달성군민의 행복을 위해 다리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