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가족센터

#모든_가족이_하나되어_행복한_동구_가족_실현

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합니다.

요즘 장안의 화제인 넷플릭스 드라마 ‘흑백요리사’를 아시나요? 각 셰프들이 서로 요리로 경쟁을 하며 치열하게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대구동구가족센터는 오늘 각국의 전통 요리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 참여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지역사회공동체 글로벌 커뮤니티 심(心)야(惹)식당 1회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1회기에는 베트남 참여 리더분의 안내하에 다문화 및 비다문화 참여자 10명이 모두 모여 베트남 전통음식인 ‘분짜’와 ‘넴느엉’을 요리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2024 지역사회공동체 글로벌 커뮤니티 심(心)야(惹)식당은 평소 센터내 타국의 문화에 대해 관심이 있었지만, 접하기가 어렵다는 이용자들이 많아 접근하기 쉬운 ‘요리’라는 매개체를 활용하여 다문화 및 비다문화 집단간 문화 수용성을 향상시키고자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매회기마다 참여리더의 본국 전통음식을 타참여자들에게 안내하고 소개하면서 ‘요리’를 바탕으로 한 각국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고 상호간에 지지와 격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욕구를 기반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여 모든 문화권들이 존중받고 서로 소통의 다리를 형성할 수 있게 노력하는 대구동구가족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aritas_사람과_사랑으로_함께_합니다.

#다리놓는사람들_대구카리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