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 합니다." 

영천시가족센터는 2025년 진로설계지원사업으로 제과제빵사 직업체험 ‘꿈을 부풀리다’를 실시하였습니다. 다문화 청소년(16세~24세) 14명을 대상으로 3회기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요구도 조사에 따라 운영되었며 2025년 24세까지 연령이 확대되면서 후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제과제빵사 실기 시험 과정 중 하나인 마들렌, 사과잼쿠키, 소세지빵을 직접 만들어 보고 제과제빵사 자격증 취득과 직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또한, 20여년 동안 영천시에서 활동하고 계신 원장님의 진로를 결정하게 된 이야기와 제과제빵사로서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진로설계지원사업을 통해 다문화,외국인 가정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을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