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 우리 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는 아주 특별한 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복지관 인근 두류이편한세상 아파트 입주민으로 구성되어 서구지역 취약계층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신규 주민조직 '두이서이'가 첫 활동을 가졌는데요

두이서이란 '하나·둘·셋'을 경상도 사투리를 써 '하나·두이·서이'로 읽듯이

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참여하는 인원이 두명에서 세명으로 늘어가고

두류 이편한세상 아파트 입주민 조직으로 약자를 따 '두이서이'로 주민조직을 발대하였습니다.

오늘은 앞으로의 활동을 위해 발대식과 기관 라운딩, 메뉴 회의를 진행하며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우리 신규 주민조직 '두이서이'의 앞으로의 활동이 너무나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