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29일(금)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3층대강당에서

<2019년 대구가톨릭사회복지시설협의회 지역복지분과 워크샵 - 사례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사전 접수를 통해 1,2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워크샵에는 세션별 3개의 기관, 총6개 기관의 사례발표가 있었습니다.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역복지분과장 이한성관장님, 지도신부 박홍도치릴로신부님, 특별손님으로 성주군청 주민복지과 이난희과장님의 인사와 격려를 시작으로 3층 대강당(1세션), 2층 소강당(2세션)이 이어졌습니다.

<1세션>

진행 -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 심지영 부장

슈퍼바이저 -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유영준 교수 / 영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조상임 센터장 /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 심지영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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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  

“중독질환 내담자도 회복할 수 있다."   구미중독관리통합센터 안대용

“양극성정동장애를 가진 다문화 한부모가정 개입사례”    칠곡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태언

“은둔형 중장년 환자세대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개입사례”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최지훈

<2세션>

진행 -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김진의 부장

​슈퍼바이저 -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이한성 관장  /  대구달성지역자활센터 손수진 센터장  /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김진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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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

“알콜의존독거어르신의 자립향상과 가족관계증진 개입사례”  김천부곡사회복지관 나영돈

“자립을 하고 싶으나 알코올문제로 지장이 있는 클라이언트”  대구서구지역자활센터 박은혜

​“경제적인 문제로 인한 우울증과 "자살사고를 겪고 있는 세대에 대한 개입사례”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 이휘화

이번 사례발표회는 오픈채팅방도 같이 운영을 하며 진행함으로써 발표자 외에 참여하는 직원들도 격려, 동료슈퍼비젼, 정보공유, 느낀점 등을 보다 편하게 소통하며 사례발표회에 참여하는 자리가 되기도 하였다.

사회복지법인 안심원 대표이사이신 김지진신부님께서도 격려를 위해 함께 해주셨습니다.

지역복지분과 내 복지관, 자활센터, 중독관리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의 다양한 영역이 함께 주고 받은 이번 발표회는 유영준교수님의 총평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늦은시간까지 수고해준 지역복지분과 직원들과 함께 성주로 먼길을 온 답례로 참외레시피로 만든 다양한 다과와 답례품을 준비하여 전달해드리기도 하였습니다.

자료집 발간을 위해 함께 도와준 각 기관 직원들과 슈퍼비전, 사례발표에 함께 참여해준 센터장, 부장, 직원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