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합니다.

1대리구 시설협의회에서는 2000년 8월 24일 개관하여 23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대구서구지역자활센터로 개관축하방문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대구가톨릭사회복지시설협의회 이한성 회장님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대구서구지역자활센터는 대구 서구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 가운데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각종 사업단 운영과 자활기업 창업을 지원하여, 스스로 경제적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산적 지역복지센터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 의류세탁사업(빨래장이), 달인의 찜닭, 더조은인쇄소 등 20여개의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여년 동안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마중물 역할을 해온

대구서구지역자활센터의 개관기념일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