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밖 청소년 사례 및 지원방안 마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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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업지원부 작성일23-04-25 15:24 조회314회 댓글0건본문
대구가톨릭사회복지시설협의회는 2023. 4. 18.(화) 15시 전인병원 8층 회의에서 <학교 밖 청소년 사례 및 지원방안 마련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 2023년 춘계 정기총회에서 '학교 밖 청소년 노동자(9세~24세)'를 주교회의 차원의 사회적 약자로 선정하고 이들을 사목적으로 더욱 배려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교구 사회복지회 차원에서 '학교 밖 청소년 노동자와 관련된 시설의 사례와 지원방안'을 모색해보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참여시설: 성바오로청소년의집, 검사SOS자립생활관, 삼덕SOS자립생활관, 대구SOS어린이마을, 가톨릭푸름터, 수지의집, 안심종합사회복지관,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
**주요 논의사항
1. 아동양육시설의 <경계선 지능 청소년 - 느린학습자들>의 권리 옹호 지원
2. 생명을 선택한 사각지대 <청소년부모들 : 청소년이자 부모>에 대한 인프라 지원
3. 학교 밖 청소년들이 기댈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서 교회의 자원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