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리구 시설협의회 <내일도 오늘만큼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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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민혜 작성일24-09-09 15:57 조회354회 댓글0건본문
5대리구 시설협의회에서는 지난 9월 6일(금) 5대리구 13개 카리타스 시설 및 기관 팀장 및 실무자 31명이 함께 「내일도 오늘만큼 좋은 날」을 진행하였습니다.
1부에서는 1979년 대통령 암살 사건 재판을 다룬 영화 <행복의 나라>를 관람하며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며, 본인의 신념대로 살아가는 군인과 변호사의 직업인을 보면서 복지현장에서 사회복지사로서의 원칙과 신념에 대해 되새겨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2부에서는 금오산에 위치한 구미지역자활센터 사업장인 클라우드 한옥카페에서 <조직을 향한 내면의 소리: 내 마음의 검사지>를 조직에 대한 평소 가지고 있는 생각을 솔직하게 적어보고, 조별로 타 기관의 실무자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대리구 시설협의회 카리타스 종사자들은 오늘 하루 값지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면서 「내일도 오늘만큼 좋은 날」을 기대하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좋은 파트너가 되어 건강한 조직문화로 나아가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