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리구 시설협의회에서는 징검다리네트워크지원사업을 통해 「Caritas 이음플러스」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season 2.「Caritas : 마음이음플러스」는 투대이톡톡(Two 2대리구 이야기 Talk Talk)을 주제로 2대리구 시설협의회 내 종사자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음악을 통해 자연 안에서 서로 마음을 열고 친교를 나누며 힐링의 시간을 가지는 숲속음악회 입니다.

 9월 11일(수), 청도 성모솔숲마을에서 실시하였으며, 1부 미사참례, 2부 투대이톡톡 숲속음악회를 진행하였고, 2대리구 시설협의회 내 12개 기관, 총 71명이 참여해주었습니다.

 1부 미사는 청도 성모솔숲마을 원장 문봉한 야고보 신부님과 2대리구 시설협의회 지도신부 허진혁 바오로 신부님께서 공동집전해 주셨습니다.

 2부 투대이톡톡 숲속음악회는 2대리구 시설협의회 종사자 이야기(신입직원의 경험담, 한 가정의 가족애, 생활시설 이야기, 복지관 이야기)를 공유하고 음악을 통해 서로를 바라보며 공감하고 이해하는 나눔의 친교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들의 사람을 향한 그 사랑이 누군가에겐 삶의 희망이 되고 있음을 항상 생각하고 다짐하여 이웃과 동료, 가족과 내 안의 친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랑을 실천하는 카리타스인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