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 [볼리비아] 콘셉시온 마리아 아욱실리아도라 성당 - 후원자 감사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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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영철 작성일19-11-13 13:25 조회454회 댓글0건본문
†.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매달 첫 목요일 미사와 성시간에 저희들을 위해서 기도하여 주시고 저희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선물들을 보내주시는 생명사랑나눔운동본부장 신부님과 한국의 모든 회원님들께 저희 모든 친구들을 대신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또한 "보다 좋은 것을 주실것인데마는" 라는 말씀은 저희 수녀원(예수성심 시녀회) 창설자 남 루이데랑드 신부님께서 아주 많이 하셨는데, 지금 이곳에서 많은 체험들을 통해서 또한 기억하면서 모든 회원님들 가정에 보다 더 좋은 것만을 주시는 넉넉하고 풍요로운 하느님 사랑을 충만히 받으시길 멀리에서 김셀린느 수녀 인사드립니다.
남미에서도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부모님들의 일거리가 없어서 평상시에는 농사일을 하기 위해서 월요일부터 정글 지역으로 들어가 금요일에 집으로 돌아오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때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부모님으로부터 보호 받지 못하고 보호자 없이 살아갈 때 많은 위험으로부터 노출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보호막이 되어주기 위해서 방과 후 시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에서도 해말고 순수함을 잃지 않도록 이곳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