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 필리핀 - 선교지의 일상 - 이 살레시아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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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명사랑나눔운동본부 작성일17-09-07 16:51 조회554회 댓글0건본문
선교지의 일상
이 살레시아 수녀
저희 예수성심 시녀회가 이곳 에 진출한지 금년 6월이 25주년이 되었답니다.
저희수도회를 창설하신 파리외방선교회소속이신 루이델랑드 신부님의 가르침대로 하느님의 연장이 되어, 이세상에 성심의 나라가 임하도록 특별히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함으로서 하느님의 자비의 사랑이 , 이세상에 퍼지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곳에 왔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는 일군이 필요하기에 양성소를 설립하게 되었고, 현재 지원자 까지 포함해서 30여명의 현지 수녀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중 3명은 인도네시아 가난한 마을 에서 봉사하고 있으며,3명은 한국 총원에서 본수도회의 영성을 더 깊이 읶히고 미래의 선교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현재 필리핀 분원에는 이렇다할 사업체는 없고 유치원 2세- 5세까지 가능함.
오전 23명은 유급.
오후 26명은 생명사랑나눔운동본부의 도움으로 (장애자포함)열심히 공부하고 있음.
하느님이 창조 해주신 과일과 채소를 통해 우리의 건강을 지켜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하는 날. 그래서 채소나 아니면 과일 옷을 입고 오는 날입니다.
이외에 매주 토요일 150- 200여명의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교리 공부와, 점심은 주로 육류로 국을 끓려 평소에 못채운 영양을 공급해 주고 있음.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아침을 거르고 옵니다.그래서 좀 일찍 점심을 주고있음
그리고 주로 유기 서원자들은 일요일 가난한 마을로 파견되어 엄마들에게 성서 나누기를 지도해 줌으로서 가난한 삶이지만 하느님안에 굳건한 신앙으로 살아 갈수 있도록 봉사하고 있음 .이 가난한 어머니들을 통해 우리가 오히려 배우는 것이 더많다고 생각 되어 하느님께 감사 드린답니다.가난한 사람들은 결혼식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참으로 안타깝습니다.이 나라는 수도원 자체의 미사가 없고 해당 본당미사에 신자들과 함께 참예함으로서 유대를 강화하게 한다. 우리수도원에서는 매달 자체 로 은인들을 위한 미사를 봉헌하고 있음.
매달무료 급식소에 오는 어린들의 건강을 위해 현지 의사의 봉사로 건강을 체크 하고 영양제와 그외의 약들로 건강을 돌보아 줌으로서 초창기 때는 어린이 사망자가 많은 편이 였던 문제가 해결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