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 [2011-08-07] 생명사랑나눔운동은 진정한 사랑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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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명사랑나눔운동본부 작성일17-12-07 10:10 조회771회 댓글0건본문
생명사랑나눔운동은 진정한 사랑의 실천
"지속적 관심과 적극적 참여로 주님께 봉사하고 감사드려야"
- 장성녕 안드레아 -
교구 100주년을 기념하는 실천운동으로 시작된 "생명사랑나눔운동"이 본격적인 후원 사업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습니다. 지난 5월, 교구 100주년 기념 경축대회의 첫 행사로 교구민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서 개최된 '생명사랑나눔대축제'에서는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1억 5천여 만원의 수익을 남겨 '몽골 초등학교 건립 지원', '카자흐스탄 무료진료소 의료기기 지원' 등 해외선교활동에 골고루 지원될 예정이며, '은충의 1.3운동'을 통해 '한 끼 100원 봉헌하기'로 모아진 2억여 만원은 주교평의회의 결정에 따라 대리구 내 '방과 후 공부방'에 지원하여 사각지역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여질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해외 원조를 담당하던 '생명사랑나눔운동본부'는 기존에 국내 후원을 담당하고 있던 '말알회'와 통합운영 됨으로서 국내외 모두를 담당하는 원조기구로의 체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각 사업별 현황을 살펴보면, <장기기증희망드록 캠페인>은 대리구 사회복지사들과의 협조를 통해 본당 캠페인을 더욱 강화하고 봉사자를 활용해 빠른 입력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해외무료수술지원>에 있어서는 구순 및 구개열수술(언청이 수술) 또는 심장수술 등 한차례 수술로 가능한 아이들을 선정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현재 6개국 7개 지원처 379명의 아동과 891명의 후원자 중 375명의 후원자가 아동과 결연이 되어 있는 <해외아동결연사업>은 밀알회 시스템과 통합하여 후원금 입금 및 후원자 관리를 강화할 에정이며, <사랑의 선물 보따리 사업>으로 각 본당에 비치된 의류수거함을 통해 수거된 물량은 서구자활과 계약을 통해 수거물량 판매액의 40%를 사랑의 선물 보따리 통장으로 적립하였으며 앞으로도 본당의 협조를 얻어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 해 나갈 것입니다. <외국 청소년 초청 장학사업>은 결연후원사업 대상국 아동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대구가톨릭대학교 측과의 협조로 어학교육 및 학업교육을 시킬 예정입니다.
생명사랑나눔운동본부 (2대 본부장) 이정효 예로니모 신부님은 "생명사랑나눔운동은 교구 100주년을 위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100주년을 계기로 시작된 진정한 사랑의 실천운동이며, 어려운 이들 안에 계신 주님께 봉사하고 받은 은혜에 감사드리는 일"이라며 교구민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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