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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효성초등학교 나눔교육 전학년 전학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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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명사랑나눔운동본부 작성일15-04-21 17:03 조회1,3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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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 생명사랑나눔 운동본부(본부장 이정효 예로니모 신부)에서는 2015년 4월  15일(수) ~ 27일(월) 09시 ~ 12시 10분까지 효성초등학교 1 ~ 6학년 1,2,3반(570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나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날 교육에서 학생들의 입장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서로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나눔교육 소감문
1. 6학년 장 ㅇ 인
- 우리에게는 아주 사소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 나눔을 받는 사람에게는 정말 클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20원만 기부해도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물을 줄 수 있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기부를 하지 않은 것이 후회되었다. 그리고 진정한 나눔은 서로의 입장과 조건을 배려하면서 소통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배가 고픈 사람에게는 연필이 필요없듯이 나도 용돈을 조금이라도 아껴서 기부를 해야겠다.

2. 6학년 김 ㅇ 승
- 저번 시간에 나눔에 대해 배웠는데, 처음에는 나눔에 대해 그렇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는데 이번 두 시간을 통해 나눔이 무엇인지 확실해 졌어요. 나눔은 무엇일까? 여기에 는 행복을 넣었어요. 왜냐하면 나눔을 하면 나도 행복해지고 그 사람도 행복해지기 때문입니다. 이번 이 시간을 통해 가장 와닿는 것은 다른 사람들은 하루에 2끼도 채 못먹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그 사람들을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이 질문이 와닿는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제부터 남을 돕고, 남을 이해 할거에요

3. 6학년 이 ㅇ 빈
- 지난 주 책과 연필이 없어 땅에 숫자를 쓰는 아이와 학교를 못가 학교가는 친구한테 배우는 아이들을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안좋았다. 내가 마음대로 버리던 종이가 또 매일 쉽게 가는 학교도 그 아이들 한테는 너무 소중한 것이다.
나는 앞으로 종이도 물도 모구 아껴쓰고 그 아이들을 위해 매일 기도할 것이다.

4. 6학년 황 ㅇ 경
- 저번주에 생명사랑나눔운동본부에서 오신 선생님과 오늘 나눔에 대한 영상을 보며, 나눔은 우리 인생에서 죽을 때까지 없어선 안되고 이 지구가 끝날 떄까지 나눔은 계속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눔은 계속 돌고 돌아서 결국 나한테 돌아 올 수 있기 때문에 더 이득을 볼 수 있어 좋다. 나와 내 친구들은 매일매일 하루에 평균 밥을 3번 먹고, 평균 2번 씻으며 편안함을 누리고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이렇게 편안함을 누리는 동안 하루하루가 힘들고 고달프게 사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제부터 나는 이 편안함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매일 매일 감사하게 생각하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살것이고, 앞으로 더 나누어서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다.

5. 6학년 임 ㅇ 아
- 나눔은 누군가에게 내 진심을 전해 주는 것 인것 같다.
'세살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처럼 인간이 존재함으로서 나눔은 꼭 필요하고 지금부터라도 나누는 습관을 가지면 미래에도 내 진심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이나 가난하고 힘든 사람에게 전해질 것이다. 록펠러처럼 항상 나누느 사람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