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사랑나눔운동본부 해외사업 지원처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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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구사무국 작성일20-11-06 15:23 조회895회 댓글0건본문
천주교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 생명사랑나눔운동본부(본부장 Fr. 신종호 분도)에서는 2020년 11월 6일(금) 11:00, 교구청 내 카페카리타스 2층에서 ‘해외사업 지원처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2020년 9월까지 해외단체에서 보낸 사업신청서를 본부에서 접수받았고, 그 결과로 2021년 11개국 19개처에 총240,870,000원을 지원하기로 협약을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생명사랑나눔운동본부와 8개 수도회에서 참석하여, 코로나19로 인한 현지의 상황과 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본부장(Fr. 신종호 분도)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먼저 피해를 받는 분들이 바로 사회적 약자들이기에 가톨릭 공동체와의 연대를 통하여 국내를 비롯한 해외의 소외된 이웃에 관심과 사랑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생명사랑나눔운동본부는 천주교대구대교구 설정 100주년을 맞아 100년 전 어려웠던 우리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해외선교사들을 기억하며 우리보다 더 어려운 처지에 있는 빈곤국가와 국내 소외계층에게 우리가 받은 사랑을 나누고자 2009년 4월 8일 설립되었다.
후원문의 053) 423-3008 (내선2번) 홈페이지 www.caritasdeag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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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매일신문 - https://news.imaeil.com/Religion/2020110909431282819
2. 대구가톨릭평화방송 - http://www.dgpbc.co.kr/program04_04.htm?no=2095&page=1&pre=0&mod=view
3. 대구대교구 홈페이지 - https://www.daegu-archdiocese.or.kr/page/news.html?srl=gallery_news§ions=newsgallery&idx=230059&process=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