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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교리교사의날 밀알·생사나 부스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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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명사랑나눔 작성일19-10-15 11:40 조회4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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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일(목) 교구청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1,2,3대리구 본당에서 활동중인 교리교사들을 위한 '교리교사의 날' 을 맞아

생명사랑나눔운동본부에서도 밀알회와 함께 부스참가를 했답니다.

 

 

 교리교사들을 위해 부스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은 스탬프 투어였습니다.

(※참가자들의 초상권 보호를 위해 사진은 모두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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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코스는 생사나 홍보 판넬이 설치된 돌담길을 따라 걸으며 퀴즈를 풀어봅니다.

판넬의 홍보문구를 잘 읽어보면 정답이 모두 들어있어 퀴즈의 난이도는 매우 쉬움 입니다.

생사나에서 하는 일들에 대해서 읽어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참가자들 모두가 쉽고 즐거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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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째 코스는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 찍기 입니다.

생사나 캐릭터 생명이, 사랑이, 나눔이와 밀알캐릭터 미리, 아리 판넬을 준비했습니다.

각자 마음에 드는 캐릭터와 함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귀여운 우리 캐릭터들은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인기만점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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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째 코스는 교안체험 입니다.

가톨릭에서도 많은 목소리를 내고 있는 '기후변화운동의 중요성'에 대한 교안을 준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투발루섬의 사람들에 대한 영상을 보고,

또 하느님이 주신 자연을 낭비하는 인간들에 대한 역할극도 해봅니다.

 

진지하게 응하는 참가자들도 기후변화운동에 동참할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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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지구를 지키고 아끼기 위한 다짐을 적어봅니다.

일회용품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텀블러 사용하기 등등...

참가자들은 진지하게 자신의 실천을 적어 게시판에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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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생각하는 나의 작은 실천이 모이고 또 모여 지구를 지켜주는

커다란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참가자들은 지구를 위한 기도로 스탬프 투어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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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밀알회와 생사나에서 준비한 소소한 기념품과 소식지,

그리고 짧은 홍보멘트와 함께 스탬프 투어가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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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분들,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함께해준 서포터즈 여러분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