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8 산자연중학교 지구시민나눔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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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명사랑나눔운동본부 작성일18-10-18 18:05 조회310회 댓글0건본문
천주교대구대교구 생명사랑나눔운동본부(본부장 Fr. 박홍도 치릴로)에서는 2018년 10월 18일(목) 14시 25분 ~ 15시 10분까지 산자연중학교(65명)에서 지구시민나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구 환경 오염과 빈곤에 대해 강의, 영상, 퀴즈풀이, 씨앗연필 증정을 하였다.
3학년 정 ㅇㅇ
환경오염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국민의 92%가 대기오염을 마주하고, 9명 중 1명이 대기오염으로 사망한다는 소식은 정말 충격적이었다. 우리 주위의 환경 오염이 정말 문제가 되는구나, 그냥 우리와 상관없는 문제가 아니구나, 라는 걸 느꼈고, 이제 사소한것부터 아픈 지구를 치료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다. 또 퀴즈를 풀어봤는데, 이렇게 모를줄 몰랐다. 환경을 지키기위해 더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3학년 이 ㅇㅇ
오늘 매년마다 하는 생명사랑나눔실천교육을 받았다. 오늘 수업 내용은 환경오염에 관한 것으로 이 지구가 얼마나 오염되었는지 알 수 있었다. 이 수업을 듣기 전까지 나는 아직 지구의 환경이 심각하게 파괴된다고 생각하지 않았었지만 지금은 지구의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어떻게 하면 이 아름다운 지구를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지도 생각하게 되었다. 오늘 들었던 교육을 모든 사람들에게 해줌으로써 지구의 소중함을 깨달았으면 좋을 것 같고 정말 참된 교육을 받았던 것 같다. 오늘 생명사랑나눔 실천교육을 들었으니 앞으로 환경이 오염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지구를 아끼자.
2학년 김ㅇㅇ
생명사랑나눔 교육을 듣고 오염이 정말 많다고 느꼈다. 수질오염, 대기오염, 토양오염, 플라스틱오염, 방사능 오염 등 정말로 많은 오염이 우리에게 많은 피해와 불안을 준다. 우리는 우리의 편함을 위해 쓰레기를 마음대로 버리고 환경에 많은 피해를 주었다. 우리는 조금만 더 환경을 생각하고 오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자연은 우리를 충분히 기다려주었다. 이젠 우리가 실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