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사랑나눔운동본부 해외초청장학생 두충쿤 마리아 수녀 귀국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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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구사무국 작성일21-09-09 13:17 조회507회 댓글0건본문
천주교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생명사랑나눔운동본부」해외초청장학생 두충쿤 마리아 수녀(중국 ‘아기 예수의 성데레사 수녀회’)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 학사과정(아동복지학 복수전공)을 마치고 9월 2일(목) 오전 10시 교구청 본관에서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에게 본국으로 돌아가기 전 귀국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두충쿤 수녀는 2015년 9월 4일 처음 한국에 입국하였으며, 생명사랑나눔운동본부와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연계하여 학업과 생활을 지원하였다. 이 자리에는 평소 교내 외국인 학생의 학업과 생활적응에 도움을 준 이정숙 교직원(대구가톨릭대학교 사서)도 함께 자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