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단체에서 보내주신 사랑과 정성들이 대구교구로 모이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3월 27일 페이스북 모임인 오풍연구소에서 마스크 70개를 보내주셨습니다. 후원자분들의 뜻에 따라 마스크가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후원해주신 오풍연구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지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서 애쓰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함께 이겨냅시다!!!

* 오풍연구소란?

오풍연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이 만든 모임으로 나이, 직업, 지역 불문으로 전국 1,200여명의 회원이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만들어진 모임이지만,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