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근로자회관 제35회 아산상 수상
지난 48년간 이주민과 난민 지원에 앞장선 가톨릭근로자회관이 제35회 아산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가난한 이들에 대한 우선적 선택" 이라는 사회교리 원칙에 따라 이주민, 난민과 동행하고자 하는 가톨릭근로자회관은
단순히 문제 해결 뿐 아니라 함께 살아가고 삶을 배우는 공간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의 인간다운 삶, 더 나은 삶을 위한 동반자로서 함게하고 있는
가톨릭사회복지회관의 아산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