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일) 오후2시 주교좌계산대성당에서 보좌주교님과 함게하는 <2022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감사미사>가 있었습니다.
매월 마지막 주일 가톨릭근로자회관과 연계하여 대안성당에서 외국인미사 간식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카리타스자원봉사센터> 20여명의 봉사자분들과 함께 이날 미사에 참여한 필리핀, 베트남, 동티모르, 페루 등 500여명의 공동체에 전할 닭강정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하여 전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난민과 유학생, 이주 노동자 등 이주민들에 대한 교우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환대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