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대구대교구, 대학생 장학금지원으로 힘찬내일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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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구사무국 작성일21-03-24 16:46 조회734회 댓글0건본문
"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합니다."
천주교 대구대교구 2021년 교구장학생 선발
대학생 장학금 지원으로 힘찬 내일을 응원합니다
천주교 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국장 최광경 비오 신부)는 2021년 교구장학생을 선발했다.
올해 선정된 장학생은 모두 30명으로, 밀알 장학생 3명, 바오로 장학생 2명, 성모의계순 장학생 1명, 안셀모 장학생 2명, 요한 장학생 13명, 정운현요한 장학생 9명이다.
선정된 장학생에게는 연간 장학금 300만원씩 총9,0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교구장학생 증서수여식은 진행하지 않고, 각 본당에서 개별적으로 증서를 전달했다.
요한장학생으로 선정된 성토마스 성당 박지인 젤뚜르다 학생(대구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 4학년)은 “장학금지원으로 힘을 보태어주신 천주교대구대교구에 감사드리며, 열심히 노력하여 언어·청각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 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천주교대구대교구는 장학금지원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에 빛이 되는 건강한 사회인으로 육성하고자 지난 1996년부터 장학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6개의 장학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장학회는 장학 설립자들의 유지에 따라 학업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천주교대구대교구는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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