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밀알회원인 명동란제리(회원: 홍순아 논나)는 2월 23일(수) 교구 사회복지회(사회복지국장 최광경 비오 신부)에 '속옷과 잠옷 300여장' 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후원물품은 대구 카리타스 복지시설에 나누어 지원될 예정입니다.
*서문시장 밀알회는 초대 조봉순(시모나) 회장을 시작으로 제3대 회장 및 총무인 김순희(세레자) 자매가 대구 서문시장 상인들 중 가톨릭 신앙을 가진 13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교구 사회복지회에 회원들이 모은 후원금을 기부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