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힌남노’ 피해지역(포항일대) 침수피해 긴급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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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업지원부 작성일22-09-13 09:18 조회540회 댓글0건본문
“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합니다”
2022년 9월 8일 천주교대구대교구사회복지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극심한 수해 피해를 입은 포항 남구 대송면 일대를 방문하여 긴급구호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대구카리타스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 80여명, 본당에서 함께해주신 청년봉사자 20여명.
총 100여명의 카리타스인이 자발적인 참여로 수해 피해를 입은 주택을 찾아
주택을 뒤엎은 진흙을 제거하고 집안의 가구와 전자제품, 식기를 세척하는 등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돕고자 한마음으로 함께하였습니다.
하루동안 피해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며 수재민들의 아픔에 함께 동참하였습니다.
수해을 입은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서도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 일대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기금 5000만원을 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에 전달해주셨습니다.
대구대교구사회복지회는 피해 조사 진행 후 피해 현황에 따라 지원금을 배분할 계획입니다
보도자료: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73022&acid=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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